mbn 14시 주요뉴스

▶ 검찰 "노무현·라응찬 의혹 수사한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박 회장으로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에게 500만 달러가 흘러갔다는 의혹을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KF-16 전투기 서해안 추락
공군 KF-16전투기가 오늘 12시 20분쯤 태안반도 서쪽 해상에서 임무수행 중 추락했습니다.

▶ 제2롯데월드 건축 최종 허용 결정
15년 동안 논란이 돼온 제2롯데월드가 건축 허용 쪽으로 최종 결론이 났습니다.

▶ 소속사 대표 여권 반납 통지
외교통상부가 일본에 머물고 있는 김 씨의 여권을 무효화 하기 위해 여권을 반납하라고 통지했습니다.

▶ "GM·크라이슬러 자구안 다시 짜야"
오바마 미 대통령이 GM과 크라이슬러에 자구안을 다시 만들라고 촉구했습니다. 크라이슬러는 피아트와 제휴를 발표했습니다.

▶ "미국 기자 기소"…미 "외교채널 가동"
북한은 미국 여기자 2명의 적대 행위가 확인됐다며 기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외교채널을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모든 실업자 최고 600만 원 대출
노동부는 직업훈련을 한 달만 받으면 모든 실업자에게 6개월간 최고 600만 원을 연 2.4% 저금리로 대출해 주기로 했습니다.

▶ 초·중생 진단평가 '교육계 갈등'
오늘 초·중생 진단평가가 시작된 가운데 전교조와 일부 학부모들이 공개적으로 반대해 교육계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