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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오늘(30일)부터 화요일에 만난다[MK프리뷰]
입력 2020-06-30 07: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오늘(30일)부터 매주 화요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당초 월요일 방송되던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30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날 게스트는 영화 ‘소리꾼의 배우 이유리가 출연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게스트와 함께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2018년 11월 첫방송을 시작, 독특한 상식 문제들과 MC들의 케미 등에 힘입어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당초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됐으나, 가족 시청자들을 위해 월요일 저녁 시간대로 자리를 옮긴 바 있다.
하지만 KBS 예능 드라마가 대대적인 개편을 맞이하며, 다시 한번 시간대를 변경하게 됐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화요일로 자리를 옮겨, SBS 예능 ‘불타는 청춘 등과 대결을 벌이게 됐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화요일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3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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