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준형 사칭피해 "사람들 속이는 것 안좋은 행동, 멈춰라"
입력 2020-06-30 07: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god 출신 박준형이 자신을 사칭한 SNS를 공개저격했다.
박준형은 28일 SNS에 다른 계정을 공개하며 이 페이지의 주인은 완전 가짜”라며 사칭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박준형이 공개한 계정에는 박준형의 얼굴이 프로필로 등록돼 있다.
그러면서 내 꺼 아니다. 나는 인스타그램에 이 계정 하나뿐”이라며 많은 분들한테 DM을 나인 척 보냈다고 우리 팬들이 나한테 캡처해서 보내줘서 알았다. 그러니 이 사람한테 DM 오면 그냥 무시해라”고 당부했다.
박준형은 이 페이지의 주인분 다른 사람인척하고 사람들을 속이는 것은 너무나 안좋은 행동이다. 사람들한테 상처 줄 수 있다. 그러니까 멈춰라. 그리고 이것 알려준 팬분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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