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혜림, 결혼 앞두고 원더걸스 완전체 만남...감동+기쁨의 파티

가수 혜림이 결혼을 앞두고 원더걸스 멤버들과 완전체로 만났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혜림의 결혼을 앞두고 완전체로 모인 원더걸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혜림의 결혼을 앞두고 유빈, 선미, 소희가 모였다. 아쉽게 함께하지 못한 선예와는 영상통화로 대신했다.

이후 선예는 결혼식에 못가서 미안하다”고 말했고, 다음 결혼 멤버로 소희를 꼽았다.

통화가 끝난 뒤 혜림은 멤버들에게 청첩장을 건넸다. 혜림은 그곳에 직접 손편지로 마음을 전했다. 멤버들은 읽기 시작했고, 결국 혜림은 눈물을 흘렸다.

멤버들의 다독임 후 혜림에게 선물을 줬다. 소희는 커플티, 선미는 케이트, 유빈은 신혼여행에서 입을 속옷을 선물해 현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