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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냐’ 김세아 “스캔들, 뒤통수 맞은 느낌...조정으로 마무리”
입력 2020-06-29 23:00 
밥은 먹고 다니냐 김세아 사진="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 캡처
배우 김세아가 5년 전 발생했던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밥은 먹고 다니야에 김세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세아는 5년 동안 쉬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로지 애들에게 집중하고 살았다”라며 이제는 나와서 내 목소리도 내고 싶었다. 또 검색어도 떼고 싶어서 겸사겸사”라고 털어놨다.


또한, 5년 전 스캔들에 대해 소송이 있었다. 1년 반에서 2년간의 세월이 있었다”라며 한 부부의 이혼이 나 때문이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가정생활을 하고 있을 때 발생했던 일”이라며 법인카드를 받아본 적이 없다. 뒤통수를 강하게 맞은 느낌”이라고 토로했다.

더불어 스캔들이 뉴스에 터졌을 때 대응을 하지 않았더니 다음날 더 일파만파로 터졌다”라며 대응을 다 했고, 조정으로 마무리가 잘 됐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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