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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냐’ 김세아, MBC 탤런트 선발대회 대상 자랑...김정은과 배우 동기
입력 2020-06-29 22:46  | 수정 2020-06-29 22:49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김세아가 탤런트 선발대회서 1등을 했다고 자랑했다.
29일 방송된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김세아가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필라테스 국제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던 김세아는 이게 국제 자격증이라서 전세계 다른 사람들을 가르쳐 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세아는 내가 잘 가르쳐 주는데 연예인분들이 왔을 때 엄청 힘들게 가르쳐줘서 힘둘어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린 시절 별명이 황신혜였을 정도로 늘씬했다던 김세아는 리듬 체조를 하는 것도 아버지를 설득해서 한 일이었다”며 힘든 내색을 안하면서 리듬 체조를 했고 체육학과에 진학했다”라고 말했다.
96년 10월에 MBC에서 데뷔를 했다던 김세아는 동기로 김정은 등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탤런트를 한다고 했을 때 아버지가 반대를 했다던 김세아는 학생 때 연애를 할 때면 아버지가 남자친구를 때리기도 했다. 탤런트 선발대회도 몰래나갔다”라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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