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우증권 임원 급여 줄여 인턴 채용
입력 2009-03-31 11:46  | 수정 2009-03-31 11:46
대우증권이 임원 급여 10%를 반납해 청년 인턴 채용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김성태 사장은 경기 침체로 우리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능한 청년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해 고통받는 만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렇게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인턴사원들은 오는 5월부터 6개월간 지원 업무에 투입되며, 성적이 우수한 사람은 하반기 채용때 서류전형 면제와 가산점 혜택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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