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AXA)손해보험이 보맵과 디지털보험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악사손보는 지난 26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업체인 보맵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여행, 레저(골프·운동), 모빌리티 관련 디지털 플랫폼 전용 보험 상품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또한, 보험상품 가입부터 보상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악사손보는 코로나19 시대의 시장변화에 맞춰 고객니즈를 해소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을 보맵과 공동개발 중이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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