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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임영웅·이찬원·장민호와 함께한 사극 출연 소감..."잊지 못할 추억"
입력 2020-06-29 14: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가수 영탁이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영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 잊지 못할 추억 더하기 하나다. 최고의 선물 주신 '뽕숭아학당', '바람과 구름과 비' 제작진분들, 사랑하는 우리 멤버들, 전광렬, 박시후 선배 모두 감사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탁, 이찬원, 임영웅, 장민호가 TV조선 토일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촬영장에서 사극 분장을 하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뽕숭아학당' MC 붐과 '바람과 구름과 비' 주연배우 전광렬, 박시후와 함께 찍은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고 시청률 축하드려용~", "오빠는 못하는게 없는게 문제...배우 박영탁", "덕분에 행복한 주말 보냈어요. 찐찐"라며 그의 사극 특별 출연을 축하, 응원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 영탁, 이찬원, 임영웅, 장민호는 박시후, 전광렬에게 연기지도를 받으며 '바람과 구름과 비' 특별출연 캐스팅 대결을 펼쳤다. 네 사람이 출연한 '바람과 구름과 비'는 지난 27일 방송됐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영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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