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균상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삶, 나만의 공간 포기할 필요 없다고 생각”
입력 2020-06-29 14:32 
신박한 정리 윤균상 사진=tvN
배우 윤균상이 반려묘와 함께 살 수 있는 꿀팁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김유곤PD,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균상은 고양이와 함께 살 수 있는 정리팁은?”이라는 물음에 반려동물과 함께 하기 때문에 나만의 공간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동안 온전한 나만의 공간은 없었고, 아이들 캣타워 배드들이 다 있었다. 이번에 완벽하게 바꿨다”고 알렸다.


그는 이전만 해도 이 모습이 좋은 거라 생각했다. 허나 그렇지 않아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신박한 정리는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이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비우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오늘(29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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