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애라 “비우는 습관? 결혼한 뒤 정리 시작하게 됐다”
입력 2020-06-29 14:28 
신박한 정리 신애라 사진=tvN
배우 신애라가 정리의 달인이 된 계기를 밝혔다.

29일 오후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김유곤PD,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신애라는 처녀때는 정리를 잘 하지 못했다. 오빠 책상은 깔끔하고 나만 쌓여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물건 정말 좋아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기쁨이 되지 않더라”고 언급했다.


특히 그는 결혼을 하고 내 공간과 삶이 생기는 그때부터 정리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박한 정리는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이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비우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오늘(29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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