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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박나래 “윤균상, 연기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예능도 잘해”
입력 2020-06-29 14:20 
신박한 정리 박나래 윤균상 사진=tvN
개그우먼 박나래가 윤균상과 함께 ‘신박한 정리에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김유곤PD,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이 참석했다.

이날 박나래는 평소 윤균상과 친분이 있다. 방송에서는 처음 만나는데 정말 방송쟁이더라”고 말했다.

이어 연기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예능도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그는 이곳에서 나보다 윤균상이 진행을 많이 한다. 열심히 해줘서 든든하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윤균상 역시 박나래가 많이 도와줘서 편하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박한 정리는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이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비우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오늘(29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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