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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쇼핑몰 고가 논란에 해명 “실크 100%...자세한 정보로 소통할 터“
입력 2020-06-29 13:37  | 수정 2020-06-29 14:06
강민경 쇼핑몰 논란 사진=강민경 SNS
가수 다비치 강민경이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가격 논란에 휩싸였다.

강민경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아비에무아의 문이 열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강민경 쇼핑몰을 향해 관심이 쏟아졌고, 그는 실시간 검색어에서 1위를 하자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남겼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이 제품 가격을 두고 비싸다고 논란을 제기했다.


그러자 29일 아비에무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실크 100%로 만들어졌고, 매우 많은 양의 원단을 사용하며 고급 실크의 특성상 까다로운 공정을 필요로 한다”고 해명했다.

더불어 제품 설명이 미흡해 가격 책정에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다는 점을 인지했다. 이에 책임을 통감하며, 구체적이고 자세한 정보로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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