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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캐스팅 확정, 이정현X문정희와 ‘리미트’서 시너지 예고 (공식)
입력 2020-06-29 11:50 
진서연 캐스팅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리미트(감독 이승준)에 배우 진서연의 캐스팅이 확정됐다.

영화 ‘리미트 측은 29일 오전 진서연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이정현, 문정희 캐스팅에 이은 세 배우의 연기 시너지를 예고한다”라고 밝혔다.

‘리미트는 사상 최악의 유괴사건의 비밀 위장 수사에 투입된 생활안전과 경찰 소은(이정현 분)이 유괴범과의 쫓고 쫓기는 강렬하고 치밀한 심리 드라마를 보여줄 범죄 스릴러다.

앞서 진서연은 영화 ‘독전(감독 이해영)을 통해 다신 없을 독보적인 캐릭터와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인상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제55회 대종상 여우조연상, 제39회 청룡영 화상 인기스타상, 제10회 올해의 영화상 여우조연상 등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대세의 반열에 올라 섰다.

이러한 진서연이 ‘독전을 뛰어넘는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는 캐릭터로 ‘리미트에 합류했다. 진서연은 납치당한 아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주 역으로 분해 납치당한 자신 의 아이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위기에 맞서는 지혜로운 모습과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변 신을 예고한다.

이와 관련해 그는 연주 역은 ‘독전 이후 나에게 새로운 연기 전환점이 될 것이다. ‘독 전에서 선보였던 강렬함에 이어 ‘리미트의 ‘연주는 내면에 갖고 있는 인간성의 복잡한 본질을 섬세하고 긴장감 있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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