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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재개발` 신동엽X장윤정X붐, 역대급 3MC..."다시 없을 조합"
입력 2020-06-29 11: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신동엽, 장윤정, 붐이 ‘찐 MC 케미를 선보인다.
신동엽, 장윤정, 붐은 오는 7월 2일 첫 방송되는 티캐스트 계열 E채널 새 예능 프로그램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이하 사랑의 재개발·연출 이지선)의 MC를 맡는다.
전 세대의 사랑을 받으며 ‘국민 MC라는 타이틀을 지키고 있는 신동엽, ‘트로트 열풍의 선구자로 예능에서도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장윤정 그리고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들에서 진가를 발휘,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붐까지 한 자리에 뭉쳤기에 주목받았다.
특히 세 사람이 한 프로그램에서 만난 것은 처음이기에 이들이 펼칠 ‘베테랑 케미 역시 첫 방송 전부터 ‘사랑의 재개발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장윤정 측 관계자도 이렇게 모이는 조합은 다시 없을 것 같아 합류했다”고 밝혔을 정도로 이들의 ‘케미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신동엽, 장윤정, 붐은 첫 호흡이었음에도 ‘찰떡 케미를 자랑했다. 이전부터 각각 방송을 통해 친분이 있었던 세 사람은 서로를 반기고, 안부를 물으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화기애애함은 녹화에서도 톡톡히 드러났다. 이들은 노련한 진행 실력과 함께 거침 없는 입담을 자랑함과 함께 비교적 방송 경험이 적은 미팅 참가자들을 자연스럽게 이끌며 명성을 입증했다. 오랜 시간 ‘대세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들인 만큼, ‘티키타카 호흡도 빛났다.
3MC와 더불어 대기실에서는 개그맨 남창희와 김태현이 활약을 펼쳤다. 이들은 대기실에서 미팅 참가자들의 가족, 지인들과 함께 미팅을 지켜봤다. 긴장하는 참가자 가족들의 모습부터, 미팅 현장 못지 않은 응원의 열기까지 생생하게 전하며 ‘사랑의 재개발의 신스틸러로 변신했다.
신동엽, 장윤정, 붐 3MC와 남창희, 김태현까지 ‘예능 어벤져스가 뭉친 ‘사랑의 재개발은 외로운 중장년 싱글의 연애 세포를 깨우고 이들의 새로운 사랑을 찾아 주기 위한 ‘50+ 세대의 3:3 어른 미팅 프로그램이다. 오는 7월 2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제공|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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