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화보, 부드러움과 카리스마의 공존 “연기는 내게 삶과 같아”

배우 이정재가 화보를 통해 독보적 매력을 자랑했다.

이정재는 29일 오전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를 통해 새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그는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심플한 셔츠부터 화려한 패턴과 컬러포인트 수트 패션까지 부드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또한 인터뷰를 통해 이정재는 연기라는 의미에 대해 인생의 반 이상을 연기하며 살아왔고 내겐 삶과 같다”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정말 열심히 했는지를 늘 고민한다. 충실히 잘 해냈는지 계속 점검하고 고민하면서, 아쉬운 부분이 있으면 다음 작품에서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답은 아닐 수 있지만, 하나하나 열심히 하다 보면 배우 생활을 조금 더 오래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정재가 출연하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는 오는 8월에 개봉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