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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이봉근·김동완 `컬투쇼` 출격…비하인드 턴다[공식]
입력 2020-06-29 10: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판소리 뮤지컬 영화 ‘소리꾼의 주역 이봉근과 김동완이 열혈 홍보에 나선다. 오늘(29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청취자들과 만나는 것.
‘국악계의 아이돌 명창 이봉근과 신화 겸 배우 김동완이 29일 오후 2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시원하고 유쾌한 입담을 펼친다.
‘소리꾼(감독 조정래, 배급 리틀빅픽처스, 제작 제이오엔터테인먼트)은 사라진 아내 간난(이유리 분)을 찾아 나선 소리꾼 학규(이봉근)가 유일한 조력자 장단잽이 대봉(박철민 분), 행색은 초라하나 속을 알 수 없는 몰락 양반(김동완 분)과 만난 흥 넘치는 조선팔도 유랑기를 그린다.
이봉근은 ‘소리꾼이 첫 영화지만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김동완은 다양한 예능에서 선보였던 매력을 그대로 양반 캐릭터에 녹여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두 배우가 스크린 밖에서는 어떤 이야기로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날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두 사람은 영화 속 다양한 이야기와 우리가 몰랐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펼쳐낼 예정이다. 오는 7월 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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