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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최은주 “양치승 관장, 가장 고마운 분…그랑프리 주고 싶더라”
입력 2020-06-29 09:52 
‘당나귀 귀’ 최은주 양치승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당나귀 귀 최은주가 양치승 관장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피트니스 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최은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은주는 양관장님이 많이 생각났다. 나에게 가장 고마운 분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배우로서 삶에서 많이 아무도 찾아주지 않고 지치고 힘들 때 다른 길을 알려줬다”라고 밝혔다.


이어 ‘할 수 있다는 마음도 먹을 수 있게 해줬다”라고 덧붙였다.

진심을 고백하며 울컥한 최은주는 지금까지 잘 이끌어줘서 너무 감사하다. 그랑프리해서 관장님 드리고 싶더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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