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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15분 일찍 본다…水 밤 10시50분 편성 변경
입력 2020-06-29 09: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 간판 토크쇼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밤 더 빠르게 더 재미있게 시청자들을 찾는다. 기존 수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던 ‘라디오스타는 7월 1일부터 15분 앞당겨진 오후 10시 5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9일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 / 연출 최행호) 측은 편성 시간을 수요일 밤 10시 50분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13년째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라디오스타는 이번 편성 변경을 통해 기존보다 조금 더 빠르게 시청자들을 만난다. 시청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MBC가 전체 프로그램 편성의 변화를 시도하면서 ‘라디오스타의 편성 시간을 앞당긴 것.
새로운 시간과 함께 찾아올 ‘라디오스타 게스트는 강성연, 조한선, 김수찬, 이영지다. 이들이 출연하는 ‘토크 싹쓸이 특집은 오는 7월 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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