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특징주] YG PLUS, 블랙핑크 글로벌 영향력 수혜 전망에 上
입력 2020-06-29 09:25 

YG PLUS가 블랙핑크의 글로벌 영향력 수혜 전망에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29일 오전 9시 10분 현재 YG PLUS는 전 거래일 대비 585원(29.85%) 오른 25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리서치알음은 YG PLUS에 대해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의 글로벌 영향력으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6일 1년 2개월만에 컴백한 블랙핑크는 유튜브에 공개된 신곡 'How you Like That'의 뮤직비디오가 32시간만에 1억뷰를 기록해 신기록을 갈아치웠고, 전세계 60여개국의 아이튠즈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재영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오는 9월 후속곡을 포함한 정규앨범 발매까지 계획해 하반기 내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YG PLUS는 YG엔터테인먼트의 음원·음반 유통을 전담하는 업체로 최대 수혜가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