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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헤이즈, CJ ENM과 재계약 논의中
입력 2020-06-29 09: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대세 헤이즈가 계약 만료를 앞두고 CJ ENM과 막바지 재계약 사항을 논의중이다.
한 매체는 29일 이 같이 보도하며 다양한 음반업계 회사들이 헤이즈에 관심을 보이며 접촉을 시도, 30억을 제안했다는 소문도 나돌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4년 싱글 '조금만 더 방황하고'로 데뷔한 헤이즈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 이후 '비도 오고 그래서' '널 너무 모르고' '저 별' '젠가' 등의 히트곡을 만들며 스타 싱어송라이터로 우뚝 섰다. 음원강자로 손꼽히는 국내 솔로 여가수 중 하나로 '가요계 블루칩'이라는 전언.
헤이즈는 정형진 상무가 대표로 있는 스톤뮤직엔터와 별개로 운영되는 CJ ENM 산하 레이블 중 하나인 스튜디오 블루 소속이다. CJ ENM과는 재계약 사항을 논의 중인 단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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