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정부 2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감염경로 파악중
입력 2020-06-29 09:13  | 수정 2020-07-06 10:05

경기 의정부시는 장암동에 사는 2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그제(27일) 오한, 몸살 등 증상이 나타나 다음날 진단 검사를 받고 코로나19로 확진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여성의 감염 경로와 동선을 파악 중입니다.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지역을 오갔으나 감염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여성의 가족 4명과 지인 2명 등 접촉자 6명은 자가격리 중이며 진단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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