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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몸무게 고백 "58.4kg…먹다가 정신줄 놔"
입력 2020-06-29 08: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배슬기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반성한다. 먹는 게 너무 즐거운 나머지 체중계를 멀리한 채 정신줄을 놨다"고 적었다.
이어 "'다이어트 해야겠다' 마음먹은 때 하필이면 라식수술까지 한 직후라 운동도 맘 편이 못하는 상황. 식단부터라도 시작해서 빠른 조절 들어가려고 한다"며 다이어트 식단과 보조제 추천을 부탁했다.
그러면서 "술 먹자는 사람은 당분간 차단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58.4kg가 적힌 체중계가 담겼다.
배슬기는 지난해 웹드라마 '슬기로운 안전생활'에 출연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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