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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다녀왔습니다` 32.2% 기록…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입력 2020-06-29 07: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한번 다녀왔습니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가 각각 28.5%, 32.2%(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며, ‘한번 다녀왔습니다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된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윤규진(이상엽 분)이 송나희(이민정 분)에 대한 마음이 정리되지 않은 모습이 그려졌다. 송나희는 죽을 들고 아픈 윤규진을 찾았지만, 윤규진은 유보영(손성윤 분)이 죽을 치우는 바람에 알지 못했다.
윤재석(이상이 분)와 송다희(이초희 분) 알콩달콩 새벽 늦게까지 통화하며 로맨스를 이어갔다. 송가희(오윤아 분)와 박효진(기도훈 분)은 미묘한 분위기를 이어갔고, 송가희는 박효신이 어떤 남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게 됐다.

장옥분(차화연 분)은 송영달(천호진 분)과 강초연(이정은 분) 사이를 오해해 화를 냈다. 강초연은 이를 알고 장옥분에게 해명했고, 장옥분은 송영달과 화해했다.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송영달 장옥분 부부와 자녀들을 중심으로 설렘 가득한 로맨스부터 애틋한 가족애 등 다양한 이야기를 펼쳐내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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