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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오늘(29일) 시즌 종영…지숙♥이두희→우혜림♥신민철 설렘 기대해 [MK프리뷰]
입력 2020-06-29 07: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오늘(29일) 부럽지가 시즌 종영을 하고 재정비에 들어간다.
셀럽들의 실제 연애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는 이날 오후 10시 50분 방송을 끝으로 숨고르기에 들어간다.
부럽지는 최송현-이재한 커플부터 지숙-이두희, 치타-남연우, 우혜림-신민철 등 실제 연예인 커플의 달달한 연애 모습과 결혼을 앞둔 커플들이 겪는 현실의 벽들을 가감없이 보여줘 시청자들의 공감을 산 프로그램. 이날 방송되는 마지막 회에서도 역시 커플들의 달콤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먼저 지숙, 이두희 커플은 지숙의 어머니 산소를 방문한다. 지숙 어머니의 기일을 앞두고 이두희가 처음으로 산소에 함께 가지고 요청한 것. 지숙은 "은근슬쩍 허락받으러 온 거야?"라며 결혼에 대한 운을 ?茶竪�했다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천천히 두 사람의 연애를 공개해온 두 사람이 과연 미래를 약속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또 오는 7월 5일 우혜림, 신민철 커플의 결혼에 앞서 원더걸스 멤버들이 모여 벌인 브라이덜 샤워 모습도 공개된다. 이자리에서 우혜림은 유빈, 선미, 소희에 청첩장과 함께 편지를 나눠주며 애정을 드러냈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고. 또 멤버들의 거침없는 폭로전도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방송에서도 스타들의 설레는 러브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시즌1의 마지막을 어떻게 장식할지 기대를 모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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