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우새’ 이정진 “내가 ‘미운 우리 새끼’ 같을 때? 매일매일”
입력 2020-06-28 21:48 
이정진 ‘미운 우리 새끼’ 같을 때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미우새 이정진이 자신이 ‘미운 우리 새끼 같은 상황을 꼽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정진이 출연했다.

사진작가로 활약중인 이정진에게 MC 서장훈은 사진빨이 잘나올 것 같은 어머님이 누구 같냐”라고 물었다.

MC 신동엽은 신경 안 쓰시는 것 같지만, 침을 꼴깍꼴깍 삼키신다. 내가 볼 때는 캐릭터가 확실한 건 수홍이 어머님이다”라고 했고, 이에 공감했다.


또한 이정진은 집에서 잔소리하는 시기가 넘어갔다. ‘왜 이야기 안 하시지? 한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제 반 포기도 있으신 것 같다. 내 스스로 ‘미운 우리 새끼같다 느낄 때는 매일매일이다”라고 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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