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 같이 놀자는 서예지에 "그냥 혼잣말 한거야"
입력 2020-06-28 21: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문강태(김수현 분)가 고문영(서예지 분)과 다시 거리를 뒀다.
28일 밤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권민석(서준 분)의 난동으로 유세장이 난장판이 되는 모습이 나왔다.
권민석은 국회의원 후보로 나온 아버지가 자신을 학대했다고 유세장에서 폭로했다. 이 모습을 고문영과 함께 바라보던 문강태는 "그냥 나랑 같이 놀까"라고 물었다.
권민석의 난동으로 권만수는 상대 후보의 공격을 받았고, 뉴스에도 보도되며, 쓰러졌다. 상황이 어느정도 안정이 되고 고문영은 문강태에게 "뭐하고 놀까"라고 물었다.
하지만 문강태는 "내가 당신이랑 왜 노냐"며 벽을 세웠다. 이에 고문영이 아까 한 말은 뭐냐며 어이 없어 하자 문강태는 "그냥 혼잣말 한거다"며 권민석에게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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