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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긁지 않은 복권=차준환…김호중 “연락 주면 식사 대접할 것”
입력 2020-06-28 19:27 
‘복면가왕’ 긁지 않은 복권=차준환 김호중 친분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긁지 않은 복권은 피겨 선수 차준환이었던 가운데 김호중과의 친분이 공개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뜯지 않은 택배와 긁지 않은 복권의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뜯지 않은 택배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두 사람의 무대를 지켜본 김호중은 긁지 않은 복권님은 우리쪽은 아닌 것 같고 배우 같다. 전달력이 좋았다”라며 택배님은 노래하는 분 같더라. 1라운드라서 긴장해서 본연의 실력을 못 보여준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호중의 번호를 가지고 있다는 긁지 않는 복권이 패배했고, 그는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부르며 얼굴을 공개했다.


가면을 벗은 긁지 않은 복권의 정체는 피겨 선수 차준환이었다. 이에 김호중은 지금 와서 조합해 보니 춤이 딱 준환이 밖에 없었다”라고 밝혔다.

차준환은 전화번호도 먼저 주셨는데 못 맞추셨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냈고, 김호중은 언제든 전화만 주면 맛있는 밥을 대접하겠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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