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 류승범, 유모차 끌고 나들이 “Happy Days”
입력 2020-06-28 19: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류승범이 ‘딸바보에 등극했다.
류승범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Days”라는 글과 함께 유모차를 끌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아빠가 된 류승범의 얼굴에서 행복함이 뚝뚝 묻어났다.
류승범은 최근 10세 연하의 슬로바키아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 득녀 소식을 전했다.

류승범보다 열 살 아래인 예비 신부는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화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프랑스에 거주 중인 류승범은 가족과 지인을 초대해 스몰 웨딩을 올릴 예정이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