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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 `삼진 판정에 탄식` [MK포토]
입력 2020-06-28 17:23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2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말 2사 1,3루에서 키움 박동원이 삼진 판정에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29승 18패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키움은 KIA를 상대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5위 KIA는 키움전 위닝시리즈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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