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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선 옹 `빨간 머플러 목에 건 6.25 참전 조종사` [MK포토]
입력 2020-06-28 17:07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2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이날 경기에서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 조종사였던 이배선 옹과 251 공수비행대대 길한빛 대위가 시구행사에 참석했다.
길 대외는 시구에 앞서 이배선 옹에게 빨간 머플러를 목에 걸어주었다.
29승 18패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키움은 KIA를 상대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5위 KIA는 키움전 위닝시리즈에 도전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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