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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만 코치-한현희 `인사는 주먹으로` [MK포토]
입력 2020-06-28 15:06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2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20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 한현희가 KIA 송지만 코치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9승 18패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키움은 KIA를 상대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5위 KIA는 키움전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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