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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와’ 안지현 “전국민 응원하기 위해 나와”…특별 무대 예고 [M+TV컷]
입력 2020-06-28 12:13 
‘드루와’ 안지현 치어리더 사진=MBN
치어리더 안지현을 비롯한 인기 치어리더들이 ‘드루와에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오는 29일 오후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전국민 드루와(이하 ‘드루와)에서는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일일 점장으로 출격하는 가운데 ‘야구장의 꽃 치어리더 4인방이 등장해 극강의 매력을 발산한다.

지난달 개막한 프로야구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경기가 치러지고 있는 상황이다. 흥을 폭발시키며 경기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치어리더들은 여전히 경기장을 지키며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응원을 펼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치어리더 4인방은 특별한 응원을 선보이며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시청자의 지친 피로를 말끔히 타파해 줄 예정이다.


연예인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치어리더 안지현은 경기가 무관중으로 열리고 있다. 선수뿐 아니라 전국민이 힘들어하시는 것 같다”라며 함께 즐기고 응원하는 관객의 소중함을 느끼게 됐음을 밝힌다. 이어 전국민을 응원하기 위해 나왔다”라며 뜨거운 열기를 불러일으키는 화려한 치어리딩을 함께 펼친다.

이에 양동근과 이수근, 붐은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열혈 관중 모드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세 사람은 경기장 관객을 방불케하는 에너지 넘치는 춤사위와 역대급 스케일의 함성으로 응원을 선사했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붐은 야구장의 기운이 그대로 전달된다”라며 뜨거운 에너지에 감탄을, 이수근은 국민들에게 힘을 드리기 위해 그리고 야구 발전을 위해 모든 구단을 대표해서 오신 분들”이라며 대한민국이 건강해져서 야구장에도 많은 관중들이 같이 응원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드러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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