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가수 박형준이 별세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박형준은 미국 시애틀에서 눈을 감았다. 향년 82세.
장례는 고인의 뜻에 따라 한국에서 수목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그는 미 8군에서 가수활동을 시작, 1962년 ‘소나무길로 정식데뷔했다.
이후 ‘첫사랑의 언덕 ‘쓸쓸한 크리스마스 ‘잊었던 마음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그러던 중 박형준은 1980년 12월에 ‘작은새를 발표한 뒤 활동을 접고 1983년 미국 시애틀로 건너가 레스토랑을 운영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지난 22일(현지시간) 박형준은 미국 시애틀에서 눈을 감았다. 향년 82세.
장례는 고인의 뜻에 따라 한국에서 수목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그는 미 8군에서 가수활동을 시작, 1962년 ‘소나무길로 정식데뷔했다.
이후 ‘첫사랑의 언덕 ‘쓸쓸한 크리스마스 ‘잊었던 마음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그러던 중 박형준은 1980년 12월에 ‘작은새를 발표한 뒤 활동을 접고 1983년 미국 시애틀로 건너가 레스토랑을 운영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