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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오만석 “판단력 흐려지면 결혼, 재혼 후 너무 행복해”
입력 2020-06-28 08:19  | 수정 2020-06-28 18: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오만석이 재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오만석이 개그맨 김준호, 박영진과 함께 출연해 빅재미를 안겼다.
이날 서장훈은 여기 밭이다. 10명 중에 40%다. 이 정도면 우리 모두의 일 아니냐”며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한 번의 이혼 경험이 있는 오만석은 우리 모두의 일이다. 판단력이 흐려지면 결혼을 하고 이해력이 떨어지면 이혼을 한다”며 공감하며 난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전했다.

서장훈은 우리 입장에서는 만석이는 좋은 롤모델이다”며 부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만석은 또한 다음 달 방송 예정인 ‘장르만 코미디 출연에 대해 원래 코미디 프로그램 마니아다. 기회가 있으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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