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해, 감기로 입원→‘전국노래자랑’ 측 “대책 논의”…누리꾼, 쾌유 기원(종합)
입력 2020-06-27 01:01 
송해 감기 ‘전국노래자랑’ 대책 논의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방송인 송해가 감기 증상을 보여 입원하게 돼 ‘전국노래자랑 측이 대책 논의에 나섰다. 이미 송해는 한 차례 감기 몸살로 휴식을 취하고자 활동을 중단한 적이 있기에 누리꾼들은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송해 측은 지난 26일 오후 MBN스타에 송해가 감기 증상을 보인 것은 맞는데 현재 많이 호전된 상태다”라며 코로나19 검사도 당연히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송해는 장수 MC로 활약 중인 지난 21일 KBS1 음악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무관중 녹화에 참여했었다. 그런 가운데 그가 감기 증상으로 입원해 앞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다음 녹화에 참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와 관련해 ‘전국노래자랑 관계자는 이날 오후 송해 입원과 관련해 대책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송해는 지난해 한차례 감기 몸살로 입원해 한동안 ‘전국노래자랑 촬영에 참여하지 못하고 안정을 위해 휴식을 취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또 다시 감기 몸살로 입원했다는 소식에 쾌유를 빈다” 건강하시길 바란다” 송해님 없는 전국노래자랑 생각도 못한다” 얼른 나으셔라” 등의 응원과 쾌차를 바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