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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세네세끼` 은지원, 제작진과 내기에서 `통쾌한 승리`
입력 2020-06-26 23:46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은지원이 ‘삼시네세끼 제작진과의 내기에서 통쾌하게 승리했다.
26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방송된 ‘삼시네세끼에서는 은지원이 아이스크림을 걸고 제작진과 내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젝스키스 네 멤버는 기상 후 아침 식사를 위한 메뉴 고민에 빠졌다. 이에 은지원은 나영석PD에게 아이스크림을 부탁했고, 휴대전화 축구 게임으로 내기가 걸렸다. 제작진은 은지원에게 5점만 내면 나PD에게 아이스크림을 사다달라고 부탁하겠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은지원은 순식간에 5점을 내버렸고, 예상치 못한 제작진은 경악했다.
젝스키스 네 멤버는 이재진의 지휘 아래 수제비 만들기에 나섰다. 제작진인 젝스키스 네 멤버들에게 아침 식사 메인 재료로 밀가루를 제공했다. 김재덕은 반죽에다 물을 너무 많이 부어 다른 멤버들에게 질타를 당했다. 장수원의 칼질이 서투르자 은지원은 이를 나무라기도 했다. 은지원은 나무에서 자란 독버섯을 먹으려고 해 주변을 경악케 만들었다. 특히 장수원은 이 버섯 먹고 영원히 잠들면 어떡할거냐”고 걱정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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