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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한지혜, “난 역시 한 장금이야” 갈치+딱새우 손질하면서 ‘웃음만발’
입력 2020-06-26 23: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편스토랑 제주댁 한지혜가 제주산 식재료로 육아 메뉴를 개발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제주댁 배우 한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지혜는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하게 모닝 케어를 마치고 외출에 나섰다. 이후 그는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현란한 발재간으로 수동 싱싱카를 타고 특별 운동법을 선보였다. 도경완은 제주 바닷가에서 싱싱카 타는 성인은 처음 본다”고 감탄했다. 오윤아도 너무 좋다. 바다에서. 우리 민이의 로망일 거다”라며 부러워했다.
한편 한지혜는 각종 레시피가 빼곡하게 정리된 노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금 제주 식재료들을 많이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한지혜의 제주 요리는 제주식 통갈치조림이었다.

한지혜는 주방에서 상반신 만한 길이의 제주 생갈치를 들고 활짝 웃었다. 출연진들은 갈치 보고 또 웃네”, 해맑다”라며 웃지혜의 긍정 면모를 칭찬했다.
이후 한지혜는 꼬리가 살아 있는 것 같다. 여기 누워봐라. 집이 맞나”라며 조리대의 절반을 차지하는 갈치 준비를 완료했다. 이어서 양념장이 너무 많다”라며 또 웃었다. 특히 한지혜는 들기름을 넣어야 하는데, 참기름을 넣고 해맑은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뒤늦게 들기름을 발견한 한지혜는 이건 아닐 거야”라고 말하면서도 해맑은 웃음을 잃지 않아 해피 바이러스를 뽐냈다. 이후 한지혜는 제철의 제주산 고사리까지 갈치조림 위에 듬뿍 올렸고 꿀팁 양념장을 더해 통갈조림을 완성했다. 이에 더해 시장에서 구입한 딱새우까지 완벽하게 준비했다.
한지혜는 난 역시 한장금이야. 피시소스와 된장을 넣어서 비린 맛을 잡아줬다. 완전 맛있다”라며 브레이크 없는 먹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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