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검 수사심의위, '이재용 부회장 불기소' 권고
입력 2020-06-26 19:57  | 수정 2020-07-03 20:05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연루된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 사건을 재판에 넘기지 말 것을 26일 권고했습니다.

이날 수사심의위원회에는 참석한 위원 14명 중 위원장 직무대행 1명을 제외한 13명이 심의에 참여했습니다.

검찰 수사팀은 수사심의위원회 권고를 참고해 조만간 이 부회장의 기소 여부를 판단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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