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복귀, 화려한 비주얼...기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클라라가 방송 복귀를 앞두고 화려한 외출에 나섰다.
클라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청 큰 커피잔"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형형색색의 무늬가 화려한 니트를 입고 미소 짓고 있는 클라라의 모습은 변함없이 아름답다.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5:5 가르마의 긴 생머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클라라의 도회적 이목구비가 빛난다.
결혼 후 성숙미를 더한 클라라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클라라는 나이를 안 먹는다", "방송에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클라라는 중화TV의 새 인문 교양 프로그램 '차이나피디아' MC로 활동 복귀한다. 클라라는 중국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한석준 아나운서와 함께 진짜 중국 알리기에 나선다. 중화TV '차이나피디아'는 오는 7월 26일 일요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미국에서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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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클라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