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삼시네세끼' 젝스키스, 수제비 한 상 도전…'합숙 모먼트'
입력 2020-06-26 15:50  | 수정 2020-06-26 15:54
사진=스타투데이

그룹 젝스키스 멤버들이 수제비 만들기에 나섭니다.

오늘(26일) 방송되는 tvN '달나라 공약이행 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연출 나영석 신효정, 이하 '삼시네세끼')' 6회에서는 합숙 2일차 아침을 맞은 젝스키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제작진으로부터 밀가루를 얻은 젝스키스 멤버들은 맛 좋은 수제비 한 상에 도전합니다. 점점 '삼시네세끼' 방식의 자급자족 식사에 익숙해지는 젝스키스가 원하는대로 수제비를 완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읍니다.

본 방송 후 '채널 십오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풀버전에서는 합숙 2일차 아침의 생생한 기상 미션이 담겨 웃음을 자아낼 전망입니다. 잠이 덜 깬 상황에서 원하는 생필품을 얻기 위해 비몽사몽 젝스키스의 노래를 열창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예고돼 웃음을 유발합니다. 막내 장수원이 "어제보다 오늘 상태가 더 안 좋은데?"라며 당황할 정도로 쉽지 않은 미션이었다는 후문입니다. 하지만 생필품을 얻기 위해 다시 한번 23년간 다져진 팀워크로 의기투합합니다. 과연 네 멤버 모두 각자의 파트를 완벽 소화, '삼시네세끼' 첫 기상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뿐만 아니라 난생 처음 함께 지내게 돼 추억을 쌓는 젝스키스의 합숙 모먼트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처음으로 다 함께 영화를 보고, 후배들의 무대를 보며 추억 회상에 잠기기도 합니다. 이들의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 밤 공개되는 '삼시네세끼' 6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tvN '달나라 공약이행 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는 데뷔 23주년을 맞은 젝스키스가 삼시 세끼를 해 먹는 과정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됩니다. 5분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