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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한지민X한효주X이지아 밥차 선물에 감동..."고맙고 사랑해"
입력 2020-06-26 15: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추자현이 한지민, 한효주, 이지아에게 받은 밥차 선물을 인증했다.
추자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여서 아름다운 우리는 가족입니다. 폭풍흡입.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자현은 같은 소속사에 몸 담고 있는 절친 배우 한지민, 한효주, 이지아가 보낸 밥차 앞에서 두 팔로 하트를 그리며 사진을 찍고 있다. 긴 머리를 한쪽으로 늘어트린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추자현은 엄마가 된 뒤 더욱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네 미녀의 특급 우정은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한다.
누리꾼들은 "응원하며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언니 예뻐요", "끝까지 본방사수!", "네 분 우정도 미모도 아름답습니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추자현은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 김은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추자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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