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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이솔이, 눈부신 청순 미모로 "올해 첫 데이트 감격"
입력 2020-06-26 15: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 씨가 달달 데이트에 감격했다.
이솔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랜만에 손잡고 콧바람 쐬러. 특히나 올해 둘이 하는 첫 데이트인 것 같아 너무 감격인 것"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박성광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화사한 초록색 원피스와 상큼한 반묶음 머리로 병아리 새댁의 귀여움을 뽐내는 이솔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성광은 아내에게 어깨를 내어준 채 얼굴이 반도 나오지 못해 현실 남편의 일상을 짐작하게 한다.
오랫만에 데이트를 나선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부부" 등 훈훈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혼인 신고를 마쳤으며, 코로나19로 연기한 결혼식을 8월 15일에 올린다. 두 ㅅ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연예인 남편과 직장인 아내의 알콩달콩 신혼 일기를 써 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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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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