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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발레복으로 뽐낸 무보정 `완벽 S라인 몸매`
입력 2020-06-26 14: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완벽 몸매를 자랑했다.
옥주현은 2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화이트 발레복 차림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발레복을 입은 옥주현은 무릎을 꿇고 앉아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리고 포즈를 취했다.
사진 속 옥주현의 몸매는 감탄 그 자체. 등에서 허리-힙까지 이어지는 유려한 라인에 군살 없는 팔 다리까지 건강미 넘치는 S라인을 자랑한다. 머리를 한쪽으로 탐스럽게 넘겨 내린 옥주현의 눈빛은 당당하고 매혹적이다.
옥주현은 화보 촬영 뒷얘기도 전했다. 기자가 "원래는 지난달에 촬영 요청을 했는데 포토샵에 의존하고 싶지 않으니 몸을 더 만들고 촬영하자는 답변이 돌아와서 놀랐다"고 물으니 옥주현은 "워낙 굶으면서 다이어트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2주만에 화보를 찍기는 솔직히 어려웠거든요 동작도 더 다듬어야 했다"고 답했다. 공개된 이 사진은 '무보정 자연 몸매'라는 것.

최근 옥주현은 62kg의 몸무게에서 57kg을 목표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그 결과는 완벽한 화보로 이어졌다.
한편, 옥주현은 JTBC ‘팬텀싱어 출연자인 구본수 탈락과 관련한 악플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sje@mkinternet.com
사진|옥주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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