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52kg' 체중계 사진, 김주희가 셀프 공개한 까닭?

방송인 김준희가 몸무게를 '셀프' 공개했습니다.

김준희는 오늘(26일) 인스타그램에 "모카 미용 찾으러 갔다가 저울에 올라가 봤다. 요즘 식단으로 운동 없이 유지 중인데 나름 찌지 않고 잘 유지하고 있다"라면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김준희는 체중계에 올라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김준희는 53.52kg이라고 찍힌 체중계의 숫자까지 공개하며 "사실 시계 무게랑 옷, 신발 다 빼면 52.9kg 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다"면서 "밥까지 먹고 그 정도면 약 500g 정도 빠진 것 같다. 몸무게는 숫자에 불과하지만 유지되는 거 확인할 때는 기분이 좋다"며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김준희는 지난 2일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