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사이먼, `해외패션 브랜드 시즌오프`로 동행세일 참여
입력 2020-06-26 10:38 

신세계사이먼은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해 오는 7월12일까지 '해외패션 봄·여름 시즌오프'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여주, 파주, 시흥,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개최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의 다양한 봄·여름 시즌오프 상품을 아울렛 가격에서 최대 20% 추가 할인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는 전 점에서 삼성물산, 한섬 브랜드와 폴로 랄프로렌, 라코스테 등 대표 인기 브랜드가 대거 시즌오프에 돌입, 할인 혜택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삼성물산은 준지, 세컨드런, 띠어리, 띠어리맨 19년 봄·여름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하고, 구호·르베이지, 이세이미야케, 슬로웨어 19년 봄·여름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한다. 빈폴, 빈폴스포츠도 19년 봄·여름 상품을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할인한다. 한섬도 '브랜드데이'를 개최해 오는 28일까지 타미힐피거, DKNY, 캘빈클라인, 클럽모나코, 까날리 19년 봄·여름 상품을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할인한다. (점포별 브랜드 상이)
또한, 폴로 랄프로렌은 19년 봄·여름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60% 할인하고, 라코스테는 2품목 이상 구매 시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한다. 여성 인기 브랜드인 마쥬와 산드로도 19년 봄/여름 상품을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점포별 인기 해외 브랜드의 행사도 이어진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19년 봄·여름 상품을 겐조, 끌로디 피에르가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50% 할인하고, 무이는 6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19년 봄·여름 상품 시즌오프가 이어져 비이커, 럭키슈에뜨, 베네통이 최초 정상판매가 대비 60%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S.I빌리지가 19년 봄·여름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하고, 인기 여성 브랜드인 지컷, 보브, 스튜디오 톰보이, 주크는 19년 봄·여름 상품을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라움의 19년 봄·여름 상품은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50% 할인하고, 스포츠 브랜드 특별전도 열려 아디다스에서 8만원 이상 구매 시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하고, 언더아머는 28일까지 의류/신발을 3개 이상 구매시 20% 추가 할인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럭셔리, 해외, 컨템포러리, 여성 카테고리의 참여 브랜드에서 삼성카드로 구매 시, 구매 금액대별 신세계상품권도 증정한다. 참여 브랜드는 신세계아울렛 앱(APP)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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