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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 비 `깡` 완벽 커버...`이게 바로 유레인`(`아이돌리그2`)
입력 2020-06-26 10:02  | 수정 2020-06-26 10: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그룹 위키미키 최유정이 비의 '깡' 커버 댄스를 완벽히 소화해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STATV(스타티비) '아이돌리그2'에는 세 번째 미니앨범 '하이드앤 식(HIDE and SEEK)'으로 돌아온 걸그룹 위키미키가 출연해 남다른 귀여움과 폭발하는 예능감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최유정은 본격적인 게임 시작 전 '입덕짤 업데이트 코너'에서 비의 '깡' 커버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의 트레이드마크인 '레인(RAIN) 모자에서 차용한 '유레인(U-RAIN)' 모자를 쓴 최유정은 작은 체구에서 상상할 수 없는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다. 비를 복사한 듯한 완벽한 춤선과 표정에 멤버들은 모두 넋을 놓고 쳐다봤다.

갑작스러운 댄스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완성도의 무대에 진행을 맡은 가수 찬미와 니엘은 "너무 완벽하다", "이것이 바로 깡"이라며 최유정을 칭찬했다.
비의 '깡'을 완벽히 소화한 최유정은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 데뷔 시절부터 인정 받은 춤꾼. 엑소 '러브샷(love shot)', 워너원 '활활(Burn It Up) 등 남자 아이돌그룹 댄스까지 완벽 커버하는 춤 실력을 자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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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TATV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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