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랑의 콜센타’ 김호중, 아들 보다 더 좋아하는 팬에 ‘남행열차’ 열창
입력 2020-06-25 23:14 
사랑의 콜센타 김호중 사진="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가수 김호중이 아들보다 더 좋아하는 팬을 위해 ‘남행열차를 선물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스트레스 타파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 신청자는 아들이 질투한다. 특히 김호중의 ‘이대팔을 좋아하는데 부르지 말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후 김호중의 매력을 묻자 듬직하다”라고 언급했다.


신청자는 신청곡으로 ‘남행열차를 신청했고, 김호중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열창했다.

무대가 끝난 뒤 신청자는 김호중 님도 남행열차처럼 쉼 없이 달려라”라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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