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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이찬원, 오프닝 무대 유지나 `쓰리랑` 열창…94점으로 기분좋은 출발
입력 2020-06-25 22:49 
'사랑의 콜센타'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사랑의 콜센타 이찬원이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 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는 ‘스트레스 날려버려라는 특집 주제를 선보인 가운데 ‘미스터트롯의 TOP7인 이찬원, 영탁,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임영웅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첫 신청자 김정아 씨는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노래”라며 이찬원에게 유지나의 ‘쓰리랑을 신청곡으로 요청했다.
무대에 앞서 이찬원은 박을 깨며 현재 고3인 신청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무대에 오른 이찬원은 구수한 창법으로 ‘쓰리랑을 열창하며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찬원은 94점을 받으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첫 무대부터 너무 높은 점수를 받은거 아니냐”며 다소 부담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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