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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염경엽 감독, 경기 중 쓰러져…구급차로 이송
입력 2020-06-25 16:01  | 수정 2020-07-02 16:05

SK 와이번스 염경엽 감독이 경기 중 쓰러지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염경엽 감독은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 3-6으로 뒤진 2회 초 공수 교대 시간에 더그아웃에서 쓰러졌습니다.

염 감독은 곧바로 구급차에 이송돼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SK는 이날 경기 전까지 7연패를 기록하며 9위에 처져있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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